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여야 대표, 정치생명 걸고 회담 임해야
여야 대표회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제의에 대해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양 당 비서실장이 29일 대표 회담과 관련한 실무 접촉에 나선다니 실타래처럼 꼬인 정치권 갈등이 어느 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가 크다. 큰 진전은 아니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막말을 줄이고 ...
2013.07.29 14:49
<사설> 류 장관의 ‘마지막 회담 ’ 카드 적절한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28일 개성공단 정상화와 관련, ‘마지막’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북한에 대화 속개를 촉구했다. 류 장관은 내외신 기자들 앞에서 본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북한은 지금이라도 (개성공단 가동 중단) 재발 방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기 바란다”며 “그렇지 않는다면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더 큰 정신...
2013.07.29 14:48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실패만 하는 국가
전 세계 숱한 나라에서 번역돼 그 나라 지성들에게 크고 오랫동안 영향을 끼칠 책에서도조차 북한은 인간들이 살기 끔찍한 나라라는 이미지나, 실패의 원형으로 각인되고 있는 것은 우려스럽다.무기, 병균, 금속을 코드로 인류 문명사를 분석, 퓰리처상을 받은 ‘총, 균, 쇠’로 유명한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최신작 ‘어제까...
2013.07.29 14:45
<세상을 바꾼 한마디-해리 트루먼>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170㎝도 안 되는 작은 체구, ‘리틀 맨(little man)’이란 별명은 그가 내린 ‘거대한’ 결정과 대조적이다.1945년 8월 6일 “우리는 전쟁의 고통을 짧게 하기 위해 원자폭탄을 사용했습니다.”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다. 1950년 한국전쟁 참전도 트루먼이 내린 결단이었다. 그...
2013.07.29 14:21
<단상-함영훈> 매미 같은 사랑을 해보았나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매미소리 일찍 들은 해는 한발(旱魃:가뭄).’ 선조들의 이 말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찍 발달해 장마전선을 제압하니 비가 덜 뿌리고 여름 가뭄이 든다는 뜻이다.‘저녁 매미는 맑음’이라는 속담도 있다. 저녁날 매미 울음이 크면 맑은 날이 이어지는 고기압 세력이 강하다는 의미이다. ‘참 매...
2013.07.29 14:05
<사설> 너무 당연한 영리 매장 음원사용 유료화
정부가 백화점,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숍, 숙박시설 등에서 상업목적으로 음악을 틀 경우 저작권료(사용료)를 내도록 저작권법을 개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음원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해 문화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박근혜정부의 핵심정책인 창조경제를 견인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무료로 아무 거리...
2013.07.26 12:07
<사설> 개성공단 실무회담, 끈은 이어가야 한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이 25일 6차 회의를 끝으로 파국에 이르고 말았다. 횟수를 더해가는 회담을 지켜보며 이번에는 뭔가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난산 끝에 옥동자라는 더 큰 기쁨은 남북 관계에서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또다시 입증된 셈이다. 회담 재개 가능성도...
2013.07.26 12:02
<헤럴드 포럼 - 김춘래> 외래종 침입으로 위협받는 생태계
생태계는 한 번 파괴되면 회복이 쉽지 않다. 또한 생태계의 파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쉽고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외래종에 대해 사후약방문이 아닌 철저한 예방 및 방제대책을 수립해야 한다.원래 한국에 없던 생물이 다른 나라에서 들어와 정착한 종을 외래종이라고 부른다. 주로 연구용이나 국민정서용 등으로...
2013.07.26 12:01
<세상읽기 - 정재욱> 문제는 國史가 아니라 大入제도
국사 수능 필수보다 더 화급한 건 비뚤어진 입시제도를 바로 잡는 일이다. 수능에서 선택받지 못한 과목은 쳐다보지도 않는 교육 편식부터 시정해야 한다. 모든 과목을 수능 필수로 하고 대신 반영 비중을 대폭 낮추는 방안이 어떤가.‘국사(國史) 필수’가 연일 논란이다.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에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해야...
2013.07.26 11:59
<헤럴드포럼> 외래종 침입으로 위협받는 생태계 - 김춘래(농협안성교육원 교수)
원래 한국에 없던 생물이 다른 나라에서 들어와 정착한 종을 외래종이라고 부른다. 주로 연구용이나 국민정서용 등으로 직접 도입되거나 수입되는 곡물이나 대형 선박에 묻어서 들어온 뒤 국내 환경에 적응해 살아간다.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의하면 법적으로 620여종이 지정돼 있으며 조사되지 않은 종까지 합치면 그 숫자...
2013.07.26 09:35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468채 중 14채만 간신히 청약…수도권도 미분양 초비상 [부동산360]
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위험이 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신규 공급이 줄줄이 예상돼 있어 수도권 미분양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HUG가 관리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안성은 지난해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가 지난 3월 다시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에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2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이 10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