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주택시장 회복에 탄력붙일 완결대책 필요하다
7ㆍ24 경제활성화대책이 발표된지 한달이 지나면서 주택시장 회복조짐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전국 주택 거래건수가 7월들어 7만685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수준으로 급증했다. 가격 역시 상승세로 반전되면서 0.04%가 오른 가운데 서울 0.17%를 비롯해 인천, 경기도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수도권 아파트는 7주 연...
2014.08.25 11:34
<글로벌 인사이트-최현진> 근로자 보호에 철저한 중국 노동법
세계의 공장으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한 중국이 최근 임금의 급격한 상승과 엄격한 노동법 적용으로 현지 투자 외국기업들을 긴장시키고 있다.첫째는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일일 근무시간 8시간, 평균 주간 근무시간 44시간을 넘을 수 없다. 기업의 경영상 필요한 경우 연장근무를 시행할 수 있지만...
2014.08.25 11:32
[포럼] 전통주로 농산물 가치 올리고 음식문화도 수출하자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술의 고유한 우리말은 ‘수불’이다. 술이 익는 중에 부글부글 끓는 것을 보고 물에 불이 붙는다고 해서 수불이라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래서일까. 술은 물이지만 마시면 불이 된다. 음과 양의 조화가 가장 잘 빚어진 인류의 음식, 바로 술이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주는 달콤한 감칠맛과 쌉싸래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경...
2014.08.25 10:23
<세상읽기-문호진> 금기와 성역의 잔혹사
소설가 황석영은 작가를 ‘당대의 한계와 금기를 깨뜨려 일상화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영화 감독에게도 적용되는 말 일 것이다.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에 이어 지금 ‘군도:민란의 시대’로 흥행 감독의 반열에 오른 윤종빈 감독은 9년전 금기시되던 공간에 카메라를 들이댔다. 병영의 부조리를 묘사한...
2014.08.22 11:09
<사설> 요우커 맞춤형 관광 인프라구축 시급하다
바야흐로 지구촌은 요우커(遊客ㆍ중국인 관광객) 시대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서울 명동, 광화문 등 한복판은 물론이고 제주도, 강원도 등 주요 관광지는 중국인 판이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요우커가 모두 432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35.5%를 차지할 정도였다. 올해들어 증가세가 가팔라 지난 7월 70만명(전체의 51%...
2014.08.22 11:09
<사설> 무리수 드러난 KB징계…제재 절차 문제는 없나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21일 열린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각각 경징계에 해당하는 ‘주의적 경고’를 받았다. 당초 예상했던 ‘문책경고’ 수준의 중징계에 비해 한결 수위가 낮아진 셈이다. 금감원장의 결재 과정이 남아있지만 제재심의 결과가 바뀐 전례가 없었던 점에 비춰 징계는 이것으...
2014.08.22 11:08
<데스크 칼럼-전창협> ‘사즉생(死卽生)’의 바다
시대는 공(公)을 호명하고, 공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주말 서울의 한 극장. 영화를 보기엔 새벽이라고 해야 할 오전 7시 30분. 영화관은 남녀노소로 가득했다. ‘명량’은 오전 7시부터 다음달 새벽 0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상영되고 있지만, 표는 많지 않았다. 명량이 한국영화사의 각종 기록을 깨고 개봉...
2014.08.21 11:26
<사설> ‘명량 신드롬’ 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가히 신드롬이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영화 ‘명량’이 10일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2일만으로 ‘괴물’이 세운 종전기록을 열흘 앞당긴 역대 최단 기록이다. 개봉 당일 68만, 하루 관객 100만명을 동원하는 등 그간 갈아치운 신기록만 10개가 넘는다. 이제 남은 것은 ‘아바타’(1330만명)의 최다 관...
2014.08.21 11:26
<경제 광장-김현수> 서비스산업 육성, 실행력 강화해야
의료 · 교육 · 금융 영역 등공공·산업성 사이 이해 대립정책 주체들 국가적 과제 인식콘트롤타워가 강한 역량 가져야정부는 최근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서비스 산업을 제조업에 이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서비스산업육성의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2000년대 초입부...
2014.08.21 11:25
<직장신공> 이직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경력 3년의 직장인입니다. 전 직장에서 2년 근무하고 지금 직장으로 옮긴 지 8개월 되었는데요, 전 직장은 사무실 환경이 좋고 복지도 좋았는데 업무 강도가 너무 셌었습니다. 그래서 칼 퇴근을 할 수 있는 지금 직장으로 옮겼는데 사무실이 너무 낡고, 복지도 안 좋고 동료들과의 재미도 적습니다. 전 직장에서 다시 오라...
2014.08.21 11:23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