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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남 김여정 옆 무너져버린 포커페이스, 보는 이들도 놀랐다
김영남, 김여정과 함께 일거수일투족 화제
김영남, 무뚝뚝 일관하다가 김여정 옆서…
김영남에 쏟아지는 여론 반응, 남달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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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김여정, 문재인 대통령 내외=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영남 김여정, 두 사람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화제다. 김영남 김여정의 행보는 화제 일색이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9일 한국에 도착한 직후부터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다.

김영남 김여정의 표정 하나, 말 한마디까지 이슈인 가운데 김영남 위원장의 눈물, 김여정 부부장의 미소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김여정 부부장 옆에서 울먹이며 감정을 드러내고 만 김영남 위원장의 모습이 화제다. 김영남 위원장은 남북한 공동입장에 울먹이며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김여정 부부장 옆 김영남 위원장 모습을 목격한 여론은 "halu**** 어제 남북 단일팀 입장할때 김영남 눈물흘리는거 보고 슬펐음 ㅜㅜ 일제강점기부터 남북분열, 그리고 동시입장까지 ... 뭔가 벅차올랐을듯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기를!!!" "son5**** 남북 선수들이 똑같은 하얀 롱패딩 단체복을 입고 입장할때 우리 대통령 내외분과 뒷줄의 김영남 김여정이 활짝 웃으며 손 흔드는거 보고 감동먹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 "zzim*****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나이 90세에 6.25도 경험해 봤을 것이고 김일성때부터 북한의 충신으로 말그대로 골수 빨갱이 이겠지만 한반도에서 열리는 국제경기 대회에 남북한이 공동 입장하자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냥 한반도 같은 민족이라 그랬다" "촐로**** 북측 저분 김영남 나이가 90 눈물나오실듯...평창올림픽 응원합니다" "cata**** 그냥... 국적의 호불호를 떠나 90넘은 노인 김영남의 눈물은 참 짠하다"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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