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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동댕 실력있는 노래꾼 다모여라…KBS 전국노래자랑 5년만에 안동 온다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기간 중 노래자랑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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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래자랑 경북 안동시편 포스터. (안동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KBS최장수 인기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경북 안동시 편이 다음달 7일 오후1시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녹화 촬영된다.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분리, 새롭게 변화한 민속축제인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성공 개최를 염원하고 흥겨운 무대를 통한 시민화합으로 시정 도약의 시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이번 전국 노래자랑을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전국노래자랑 안동시편은
2019년 이후5년 만에 열린다.

이번 노래자랑은 개그맨 출신 남희석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안동역에서를 불러 안동시 홍보대사가 된 진성을 비롯해 김국환, 서지오, 미스김, 이수호 등 인기가수가대거 출연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55일 오후1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예심을 거쳐 7일 오후2시 탈춤공원 내 특설무대(우천시 도산면 안동국제컨벤션 센터)에서 15개 팀의 아마추어 가수들의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녹화된 노래자랑은 77KBS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노래자랑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받는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접수하면된다.

출연관련 세부 사항은 안동시청 공보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다음달 7일 녹화 촬영 당일 안전관리요원 등을 배치해 축제와 더불어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권용해 안동시 공보감사실장은 “53일부터 열리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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