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권영록 산림치유원 원장도 동참
이미지중앙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이 1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이 19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 실천운동으로,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참여를 약속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권영록 원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과 예천양수발전소 박석현 소장을 지목했다.

권영록 원장은 플라스틱을 멀리하는 작은 습관이 건강한 숲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임직원이 먼저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예천양수발전소와 연계한 탄소중립 마을 숲을 조성하고 조성된 숲에서 탄소중립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