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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의회, 활발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눈길’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 등 5곳 사업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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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주시의회가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도중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사업지를 둘러본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열린의정 앞서가는 의회상 정립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영주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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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16일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를 비롯한 총 5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에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수렴해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사업지, 영주 어드벤처 캐슬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영주댐 부근의 관광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최근 임시개통 된 마구령 터널을 찾아나서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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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의회가 주요사업장 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 점검하고 있다(영주시 의회 제공)


또한 오는 30일 개원 예정인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을 찾아 개원 준비상황을 들은후 선비세상 운영과 연계한 숙박시설 활용시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동선등을 점검했다.

심재연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해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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