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봉덕 화성파크드림이 오는 2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20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2017년 6월 분양한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남구 봉덕동에 지하 2층, 지상 17~20층 아파트 3개 동 332가구, 전용면적 69㎡, 72㎡, 84㎡로 구성됐다.

이곳은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대구4차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는 봉덕초, 협성중·고, 경일여·중고가 위치한다.

또 대백프라자, 봉덕시장, 봉덕맛길, 대덕문화전당, 영남대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효성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앞서 봉덕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들은 지난달 12~14일 실시한 내집방문의 날 점검결과 품질시공과 섬세한 마감등 세심한 업무처리에 감사의 의미로 현수막을 게재하기도 했다.

입주지정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며 입주와 관련된 사항은 단지내에 마련된 입주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봉덕 화성파크드림에 보여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을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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