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만개한 영주시 단산저수지 주변을 찾은 한 시민이 휴대폰으로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고 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단산저수지 주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산면 옥대리 마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동)가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2ha의 들판에는 최근 말복을 지나면서 푸른 하늘 아래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리고 있다.
박헌호 영주시 단산면장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하늘, 흐드러게 핀 코스모스가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과 방문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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