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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2019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 ...농가소득 증대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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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이 '협동조합 신경영이론'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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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14일 농협구미교육원에서 경북 내 농·축협 상임이사 및 신용상무 2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사업추진방향교육'을 했다.

상반기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4차산업혁명에 따른 금융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역점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농축협 신용사업 경영관리방향 건전성 현황 및 하반기 관리방안 각 사업별 추진방향 등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후 기타토의 시간에는 상호금융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도기윤 본부장은 농업인의 실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협동조합 신경영이론'에 대한 특강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도 본부장은 금년에는 상호금융 50주년을 기념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혜택이 많은 신상품이 많이 출시했다, “고객에게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농가소득 5,000만원에 다가갈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69년에 설립한 농협상호금융은 그 동안 지역금융기관으로서 국민경제 균형발전과 금융시장 안전판 역할을 통해 금융시스템 안정에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낮은 대출금리로 70년대 농가의 사채의존도를 낮춰 농업인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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