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동전통한옥 문체부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 선정
이미지중앙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고택에서 열린 음악회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했다.(안동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따라서 안동의 이상루 고택, 지례예술촌, 행복전통마을에서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비 11400원이 투입돼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전통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운영은 한옥 체험 업으로 지정된
개별 한옥 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안동시를 포함한 전국
21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고택음악회, 다도 체험, 전통매듭 체험, 붓글씨 체험, 고추장 담그기 체험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한옥 사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매년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전통한옥을 경쟁력 있는 관공자원으로 개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