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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솔거미술관, 서양화가 김준식 첫 회고전…28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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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 출신 서양화가인 고 김준식 화백 회고전이 오는 20일부터 624일까지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회고전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엑스포와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가 주관하며 김 화백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또 남한 최초의 예술학교인 경주예술학교의 탄생과 폐교, 경주최초의 갤러리 개관, 신라문화제 출범 등과 관련된 자료 50여점도 전시한다.

박선영 미술협회 경주지회장은 "이번 전시는 작가, 교육자, 경주 갤러리스트, 지역미술단체를 이끈 지도자로서 미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준식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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