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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청신도시 골드온천타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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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청이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한 지 2년 만에 온천시설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14일 경북도청신도시 지역 서비스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신도시 중심 지구에 온천 시설이 들어 있는 '골드온천타워'가 오픈 했다.

골드온천타워는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은 1만8350㎡ 규모다.

현재 사우나ㆍ온천 시설이 영업 중이며 휘트니스, 스크린골프장 등도 조만간 영업에 들어간다.

그 동안 신도시 주민들은 온천 시설이 없어 안동 시내나 예천읍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장정호 타워건설 대표는 "골드온천타워가 도청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시에 신도시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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