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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문화제 13일부터 4일간 개최,풍성한 볼거리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예천세계활축제와 연계한 제41회 예천문화제가 개최되 풍성한 가을 만큼이나 볼거리를 제공한다.

예천문화원과 지역 문화
예술단체 주관으로 13~16일까지 예천체육공원 과 도효자마당, 문화체육센터, 초정서예연구원 등에서 열리는 문화제는 예천군민 장기대회 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천사진동우회 회원전 및 제
23회 포항사진연구회 교류전과 9제회 예천단샘다례 축제,전국 한시백일장등이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 14일 예천 전국가요제에는 예심을 거친 전국 16명의 실력자들이 끼와 열정으로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문화제는
16일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공연을 끝으로 트롯아이돌 삼순이, 태진아, 조항조, 지원이, 최석준, 홍원빈, 윤수현, 오로라, 박미영, 최지현, 예천가수 이한경 등이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마지막 휘날래 를 장식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 축제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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