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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한우 서울청계광장 특판 행사 대박...2억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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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서울청계광장에서 안동한우 특판행사를 열고 도시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어냈다.(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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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추석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안동한우 특판 행사에서 2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행사에서는 안동한우 구매 유도를 위해 각종 이벤트와 무료 시식행사를 함께 진행해 서울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안동한우는 안동지역의 풍부한 수자원과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사육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전국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현재 수도권의 이마트 12개 매장에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 관계자는 이번 특판 행사를 계기로 국내 최고 명품브랜드인 안동한우의 명성을 확고히 유지하기 위해 안동한우홍보사절 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와 안동한우 육성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한우는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 방한 생일상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방문시 청와대 만찬 식탁에 올라 국내 최고의 품질을 인증 받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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