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남銀·부산銀 내달 1일부터 신용카드 교차서비스 시행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이미지중앙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BC카드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신용카드 교차서비스’를 시행한다.

BNK금융그룹은 이들 자회사가 9월 1일부터 전국 BNK경남·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용카드 교차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은행 BC카드 고객은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카드 관련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회원정보 변경 △결제예정금액·이용대금 명세서 조회 △이용대금 결제 △이용대금 명세서 발송 방법 변경 △분실신고 등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신용카드 교차서비스 시행으로 양 은행 카드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그룹 시너지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 환경 제공을 위해 계열사 간 교차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