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경찰서가 신학기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합동 캠폐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문경경찰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문경 경찰서가 3일 모전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학교 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이명수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태민 경찰서장을 비롯해 남부 자율방범대, 남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 경찰대, 녹색어머니회, 해병전우회 등 경찰과 유관기관 70 여 명이 참석하여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친근한 포돌이 · 포순이가 하이파이브로 반겨주며 ‘학교폭력 NO. 친구 사랑 YES’ 메시지를 전달하며 홍보물도 나눠 졌다.
권태민 서장은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습에 전념할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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