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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형산강 물길 따라 신 해양시대 열어가자"
경북 포항시는 4일 오전 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단합'과 '시민화합'을 기반으로 '환동해 중심도시 도약'을 이루기 위한 이색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수상퍼레이드 형식으로 열린 이날 시무식은 '창조도시 포항의 힘, 형산강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2016.01.04 16:44
영천시, '100년 대계 위한 비약적 시정발전' 혼신
경북 영천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대회의실에서 본청과 사업소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김영석 시장은 신년사에서 "2016년 시정운영방향으로 영천의 백년대계를 위한 신성장산업 발굴로 산업지형도를 바꾸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미 보잉사의 영천 MRO센터는 전...
2016.01.04 16:42
(동정)이강덕 포항시장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15년 주요성과와 2016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2016.01.04 16:38
(동정)김영석 영천시장
김영석 경북 영천시장은 5일 오후 2시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2016년 영천상공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2016.01.04 13:53
(동정)최양식 경주시장
최양식 경북 경주시장은 5일 오전 11시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경주상공회의소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2016.01.04 13:52
경주시, 문화관광 기반 위 '최첨단 도시로 힘찬 도약' 다짐
경북 경주시는 4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에 앞서 최양식 시장은 간부공무원, 기관단체장 등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분향과 참배를 하고 2016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최양식 시장은 "올해는 신라왕궁 복원 원년이니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
2016.01.04 13:49
한수원, 경주 신사옥서 시무식 "3월 경주시대 개막"
"올해는 경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뜻 깊은 해입니다. 터가 좋으면 경사가 이어지듯 우리 회사도 다함께 기쁨을 나누고 웃을 수 있는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올해 경주로 본사 사옥 이전 예정인 조석 한수원 사장이 경주 양북면 장항리 본사 대강당에서 4일 새해 시무식을 갖고 '경주시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2016.01.04 13:43
경북 봉화군, 충혼탑 신년 참배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 경북 봉화군은 4일 오전 봉화읍 내성리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병신년 신년 참배행사를 가졌다.박노욱 군수와 실과소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참배순 등으로 진행됐다.박노욱 군수는 "올해도 군민의 안녕...
2016.01.04 13:23
(인사) 안동대
◇ 신규▲기획처 대외협력과장 신창섭◇ 승진·전입▲학생처 학생지원과장 구자익▲교무처 입학관리팀 겸 대학원 행정실장 이규호 ▲제1행정실장 윤봉길◇ 전보▲학생처 취업지원과장 신진효
2016.01.04 13:20
(동정)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는 5일 오전 8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년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2016.01.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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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