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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 “냄새 풀풀 나던 ‘그곳’,환경 활동 공간 거점으로 변신”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학생·시민 대상 기후변화 전시·체험과 교육의 중심적 허브역할을 할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개관식을 했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는 (구)석수분뇨처리장의 노후된 공공건물을 에너지 성능 개선 그린리모델링하여 조성했습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냄새 풀풀 나던 석수동(옛 지명 똥골) 구 분뇨처리장은 이제 친환경 시설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기후변화 전시·체험공간, 교육실 및 영상실, 센터를 찾는 내방객들을 위한 편익시설(카페)등이 구성되었습니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 각계각층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실천입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개관한 기후변화교육센터인 안양그린마루가 탄소중립·녹색성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보다 확산시키는 등 시민들이 주도하는 환경 활동 공간의 거점으로 많이 활용되길 기대합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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