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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항공(JAL) 세계 최고 ‘5성급’ 7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일본항공(JAL)은 스카이트랙스(SKYTRAX)사가 실시한,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에서,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고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5성급 항공사에 7년 연속 선정되었다.

특히,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JAL 스마트 에어포트(JAL SMART AIRPORT) 에 이어, 노트북이나 액체류를 꺼내지 않고도 빠른 검사가 가능한 JAL 스마트 세큐리티(JAL SMART SECURITY)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예약 단계부터 체크인, 보안 검사, 기내 도착까지 부드럽고 일관된 절차가 주목을 받았다.

일본항공 B787-9 외관
일본항공, Skytrax 5-Star 7년 연속 수상 이미지

또, 여행의 시작부터 편안함을 선사하는 라운지 서비스와 A350-1000 기종 도입에 따른 기내 인테리어 고급화, 일본 지역 내 우수한 특산품을 사용한 특별 기내식 메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일본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플리케이션의 편의성 강화나 최신 A350 기단 확대, A321 NEO 신규 도입 등을 통해 5성급 항공사로서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가치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일본항공은 한국에서 김포-하네다 노선을 매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올해로 한국노선 취항 60주년을 맞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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