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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유한양행, 국내 첫 다이어트유산균 ‘엘레씬’ 선보여
회사측 “식약처 인정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 사용”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비피더스 다이어트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사진)을 국내 처음 선보였다.

엘레씬의 주원료는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Bifidobacterium breve) B-3 프로바이오틱스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의 제품이다. 식전 식후 상관 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 장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고 유한양행은 설명했다.

국내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중 최다 체지방 감소 지표개선을 확인한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B-3 프로바이오틱스는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체질량지수 감소 등이 확인됐다. 나잇살, 군살의 트렁크영역 체지방량 감소, 안드로이드영역 체지방량 감소까지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한양행 측은 “이번에 국내 최초 비피더스 다이어유산균인 엘레씬을 새로 출시했다. 2015년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인 ‘엘레나’에 이어 국내 최초 혈당유산균 ‘당큐락’에 이번 제품까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강화했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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