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제품·신기술>휴젤, 고급 화장품 브랜드 ‘바이리즌 BR’ 출범
’스킨부스터 HA’ 이어 화장품도…종합 스킨솔루션 브랜드로

의료미용 전문기업 휴젤이 고급 화장품 브랜드 ‘바이리즌 BR’(사진)을 새로 출범시켰다.

휴젤 ‘바이리즌’은 ‘스킨부스터 HA’, ‘스킨부스터 엑서밋’에 이어 고기능성 홈케어 화장품 ‘바이리즌 BR’까지 내놓으며 종합 스킨솔루션 브랜드로 확장했다. ‘바이리즌 BR’은 휴젤의 독자 개발 성분(타깃 HA), 특허성분(보툴리진 및 H.ECM)이 함유됐다. 수분탄력, 주름관리, 장벽회복 등 3중 항노화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타깃 HA’는 의약품 정제과정에 준하는 공정을 거친 고순도 히알루론산(HA) 원료와 수분지속력이 좋은 성분이 결합됐다. ‘보툴리진’은 휴젤 대표제품인 톡신 기술을 적용한 펩타이드 성분. ‘H.ECM’은 피세포 장벽(ECM)에서 유래한 리포좀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을 개선시킨다고 전했다.

휴젤은 ‘바이리즌 BR’ 브랜드 출범과 함께 총 8개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킨부스팅 제품으로는 속광·속수분·밀도를 동시에 케어하는 ‘HA 스킨부스터’와 각질케어를 위한 ‘필링부스터’가 있다. 앰플은 3단계 표적주름(팔자주름, 눈가 잔주름, 이마 인상주름)을 관리하는 ‘보툴리진 캡쳐앰플’, 풍부한 수분감으로 물광 탄력피부를 구현하는 ‘히알풀러 턴오버 앰플’, 미효과의 ‘피그먼트 토닝앰플’ 등 3종으로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