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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4월~11월
프로그램 신청은 유선 접수, 연령별・단체별 25명 이내로 진행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체험장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직접 소도구로 목재를 다듬고 채색해 본인만의 목공품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연령별・단체별 참여 대상에 맞춰 25명 이내로 진행한다.

목공예 체험 물품은 나무 목걸이, 컵 받침, 도마, 탁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은 유료로 진행되며, 물품의 크기에 따라 2000원에서 4만5000원까지 책정되어 있다.

목공체험장에는 전문 목공 체험 지도사가 배치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목공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연령과 물품 난이도에 따라 체험 시간은 약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영희 문화관광과장은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시민의 여가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목공체험장에 방문하셔서 목재를 느끼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유선 접수로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체험장(031-8086-748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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