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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몽골 국세청장, 부가가치세 제도·운영현황 공유
김창기 국세청장(왼쪽)이 16일 서울에서 치미드수렝 처이군셍 몽골 국세청장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세청은 김창기 청장이 16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치미드수렝 처이군셍 몽골 국세청장과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몽골 국세청이 현지에서 우리 기업을 위한 세무 간담회를 여는 등 세무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몽골 국세청이 관심을 보인 전자세금계산서·신용카드 등 부가가치세 과세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와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또 양국 국세청은 조세 행정 발전을 위해 세정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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