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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이스라엘, '서안 땅 국유지 선언' 철회해야"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정부는 이스라엘이 최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내 토지를 국유지로 선언한 데 대해 해당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외교부는 27일 대변인 논평에서 "이스라엘 측이 서안지구 요르단 계곡 800㏊ 이상 토지를 국유지로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 위반이며 두 국가 해법의 근간을 훼손하고,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ar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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