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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격 주거명작 ‘라펜트힐’, 광주 첨단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광주 첨단지구의 랜드마크로 탄생할 ‘라펜트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젊은 세대가 모여드는 핫플레이스이자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할 첨단지구의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핫플레이스이자,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할 광주 첨단지구 일대 모습 ]


첨단지구에는 최근 임방울대로 826번길을 따라 ‘아우어베이커리’, ‘Lounge OIC’ 등 2030세대가 환호할 만한 매장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젊은 수요층이 유입되고 있는데다, 최고급 주거 단지인 ‘라펜트힐’까지 공급되면서 일대의 분위기가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이다.

‘라펜트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일원에 들어서며, 단지는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특히, 해당 단지는 외관부터 내부 마감재까지 하이엔드 상품으로 공급돼 젊은 영앤리치들의 관심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에서 보기 힘든 대형 평형대라는 점과 강남권 하이엔드 공급 트렌드에 발맞춰 현대건설이 광주에서 최초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공급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외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통해 일상의 미감을 드높인다는 계획이다. 뛰어난 건축미를 인정받은 이탈리아 밀라노 ‘보스코 베르티칼레’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은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입면과 전 세대 테라스 배치로 입체적이면서도 미학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더욱이 개인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와이드 테라스는 바깥 공간과 실내를 연결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로, 따사로운 햇빛과 살랑이는 바람을 집 안으로 끌어들인다.

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에는 유럽산 명품 가구 브랜드 페발까사(Febal Casa)부터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이탈리아 후드 브랜드 ‘엘리카(Elica), 스위스 ‘엑센트(AXENT)’, 미국 ‘콜러’(Kohler), 미국 ‘아메리칸 스탠다드(American Standard)’ 등 고급 마감재들이 적용된다.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라펜트힐’은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세대마다 전용 엘리베이터 홀을 특화해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또 실내에는 개인 공간(침실)과 공용 공간(거실, 주방)의 동선을 분리해주는 사생활을 존중할 수 있는 현대적인 평면 구성을 적용한다.

‘라펜트힐’의 주방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4.9m 길이의 일자형 대형 아일랜드 식탁이 제공되며, 아일랜드 상판, 주방벽체, 아트월을 수입 타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미러형 다이닝 수납장 설치로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고, 보조주방 공간을 강화해 냉장고 추가 배치 및 세탁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피트니스, 요가&명상룸, 다목적 라운지 등 입주민들만의 소사이어티를 형성할 수 있는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지하 주차공간은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당 3.1대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되고, 지하 1~3층에 설치되는 계절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라펜트힐 갤러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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