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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이 가장 싸다" 치솟는 분양가에 기분양 상품 주목… 방배역 ‘엘루크 방배 서리풀’ 관심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규 주거 상품 분양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최근 물류비용과 건설 자잿값 등 상승으로 공사비가 오른 여파다. 이 같은 공사비 인상으로 분양가가 앞으로도 계속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인상 요인들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분양가가) 가장 싸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그간 시장을 관망하기만 하던 실수요자들이 다시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원자잿값 상승으로 공사비가 늘면서 평균 분양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조사를 보면 5월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106만6200원으로 평당 3100만원을 넘겼다. 이는 전월보다 1.38% 오른 수준이며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0.11% 상승한 수치다.

비단 서울 뿐 아니라 분양가는 전국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613만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1.77%, 전월 대비 0.96% 올랐다. 수도권의 경우 3.3㎡당 평균 분양가는 222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07%, 전월 대비 0.79% 상승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특히 시공사가 이 같은 요인들을 들면서 시행사나 조합에 공사비 상승분 반영을 요청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분양가 상승은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분양가가 더 올라갈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관망세를 유지하던 실수요자들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특히 기분양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이미 확정된 분양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주변 분양가보다 더 저렴하게 새 주거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세와 더불어 높아지는 분양가에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소형 평면, 이른바 컴팩트 평면 주거 상품에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의 중심으로 일컬어지는 강남권에서도 이 같은 트렌드에 컴팩트 평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중대형 평면이 대부분인 방배동에서 희소한 컴팩트 평면 고급 주거 ‘엘루크 방배 서리풀’이 기분양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주거 단지는 전용면적 32~48㎡로 컴팩트 사이즈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더효종합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60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니즈에 따라 4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리한 선택이 가능하며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크게 넓혔다

특히 개인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기능을 공간에 추가하는 ‘레이어드 홈’을 활용한 맞춤 설계로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가 충족시켰다. 컴팩트 평면 주거 상품으로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주거 공간을 제시해 럭셔리한 주거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아파트와 같은 타 주거 상품에 비해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통장, 중도금 대출 부담도 없어 수요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계약자에게는 부담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뛰어난 입지환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도보 약 2분 거리에 2호선 방배역이 자리잡은 초역세권 주거 단지로, 7호선 내방역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서초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의 광역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좋아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현재 다양한 인근 지역들이 방배 주택재건축정비사업지(계획)들로 선정되어 진행 중에 있으며, 문화예술복합타운 조성도 지역 내에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 또한 기대된다.

여기에 방배공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방배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매봉재산, 우면산 자연공원도 인접해 있어 에코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단지 주변에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서울 성모병원,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등 풍부한 문화 예술 및 생활 편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한편, ‘엘루크 방배 서리풀’의 분양홍보관은 방배역 인근 사업지 현장에서 운영 중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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