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SPC그룹은 전북 부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빙과류와 빵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SPC는 이날부터 대회 종료일까지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SPC삼립 빵 각각 3만5000개씩을 참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PC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