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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더위에 지친 설계사 위해 ‘커피차’ 쏜다
한화생명이 혹서기를 맞아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를 운영한다. 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지점장과 FP들이 음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무더위에도 고객을 위해 땀 흘리는 설계사(FP)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를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및 법인보험대리점(GA) 등 전국 80개 지역단과 사업단을 찾아간다.

아침과 점심 휴식시간 동안 각 지역단과 사업단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FP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보조배터리 등 FP에게 필요한 상품들로 구성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달 1일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 만에 영업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양길섭 한화생명 영업추진팀장은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분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처럼 현장과 교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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