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1일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 2편을 공개했다.

TV, 유튜브 및 디지털 채널 등으로 공개한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귀찮은 마일리지환급 편’과 ‘선후할인 생각해봐 편’으로 구성됐다. 다른 자동차보험 상품과 차별적인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만의 혁신적인 장점과 편리성을 직관적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귀찮은 마일리지환급 편’은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환급 특약을 제공하는 기존 자동차보험 상품과 퍼마일자동차보험을 비교하며 차별점을 소구한다. 고객이 주행거리가 나오는 계기판을 직접 촬영해 보험사에 전송할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주행데이터를 기반으로 탄 만큼만 보험료가 자동 산정된다는 점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했다.

‘선후할인 생각해봐 편’은 마일리지 환급 특약 가입 시 고객의 선택 사항인 선할인·후할인 개념의 필요성 여부와 주행한 거리에 따라 환급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할인 여부의 불확실성을 퍼마일자동차보험과의 비교를 통해 짚어보는 내용이다.

캐롯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캐롯은 데이터로 똑똑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2020년 2월 캐롯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래 8월 현재 누적 가입 약 130만건을 돌파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