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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에 더 강하다!! 금리 걱정 없는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눈길

분양시장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준 금리는 다소 진정됐지만, 중도금 대출 금리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은 높은 중도금 대출 금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파주 운정지역에서 분양한 A 아파트의 예비 입주자들은 지난 2월 연 6%가 넘어가는 중도금 대출 금리 안내장을 받았으며, 지난달에는 세종시에 들어서는 B단지 입주예정자들이 6%가 넘는 대출 이자를 줄여 달라며 세종시청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계약금만 내면 입주 때까지 이자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들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광주 고급 주거공간 ‘라펜트힐’ 투시도>

광주 첨단지구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공간 ‘라펜트힐’이 대표적이다. 이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발코니 확장 비용도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 뿐만 아니라 최근 건자재값 및 인건비 인상 등으로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라펜트힐’은 분양가가 이미 결정된 단지로 가격 추가 인상에 대한 걱정도 없다.

‘라펜트힐’은 광주광역시 월계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특히, ‘라펜트힐’은 20~38억원에 달하는 광주 최고가에 빛나는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서 상징성과 희소성까지 높다.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에서도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 첨단지구는 ‘아우어베이커리’, ‘Lounge OIC’과 같은 유명 브랜드 매장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힙한 지역으로 탈바꿈 중이며, ‘라펜트힐’의 공급은 신흥 부촌으로 변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단지 가까이에 광주시청, 광주역, 첨단 등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신설역이 개통 예정이며, 인근에 위치한 첨단3지구 내에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중심의 연구산업복합단지가 조성될 계획이어서 배후단지로서의 수혜도 기대된다.

‘라펜트힐’은 설계 또한 뛰어나다. 전 세대가 광주에서 쉽게 보기 힘든 대형 평형의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높은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췄으며, 2.6m의 천장고에 거실과 다이닝 공간에는 우물천장(2.73m)을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더욱이 개인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와이드 테라스는 개인 정원, 홈카페, 취미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된다.

전형적인 판상형에서 탈피한 ‘라펜트힐’만의 내부 평면도 눈길을 끈다. 가족이 함께 보내는 공용 공간(거실, 주방)과 사적인 시간을 보내는 개인 공간(침실)을 분리한 현대적인 평면은 개개인의 존엄성을 지켜준다. 주방에는 4.9m 길이의 ‘ㅡ’자형 대형 아일랜드 식탁을 제공되며, 아일랜드 상판, 주방벽체, 아트월을 수입 타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미러형 다이닝 수납장 설치로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고, 보조주방 공간을 강화해 냉장고 추가 배치 및 세탁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에는 수준 높은 마감재를 적용해 한층 더 세련된 공간을 완성한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유럽산 명품 가구 브랜드 페발까사(Febal Casa)부터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이탈리아 후드 브랜드 ‘엘리카(Elica), 스위스 ‘엑센트(AXENT)’, 미국 ‘콜러’(Kohler), 미국 ‘아메리칸 스탠다드(American Standard)’ 등 고급 주택 또는 호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급 마감재들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세대마다 전용 엘리베이터 홀을 특화해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지하 주차공간은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당 3.1대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되고, 지하 1~3층에 설치되는 계절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라펜트힐 갤러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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