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로보쓰리, 마이닝비즈랩과 ‘고품질 AI로봇’ 개발 나서
마이닝비즈랩 박상현 대표(왼쪽)와 로보쓰리 박영근 대표가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로보쓰리 제공]

로봇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KONEX 238500/대표 심종헌·박영근)가 ‘고품질 AI로봇’ 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AI 전문기업 마이닝비즈랩(대표 박상현)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여년 인공지능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다양한 로봇을 개발해 왔다. 더욱 특화된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자율주행 데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마이닝비즈랩과 전략제휴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이닝비즈랩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된 우수기업. 로봇 자율주행 뿐 아니라 자동차 자율주행 등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이다.

로보쓰리는 최근 보안로봇, 써빙로봇, 안내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마이닝비즈랩과 기술협력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품질의 AI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