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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하반기 인사서 부서장 11명 보임…73명 승진
[사진=한국은행]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은행은 21일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인사에서 부서장 11명을 신규 또는 이동 보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재효 커뮤니케이션국장(전 광주전남본부장)은 통화정책국에서 상당 기간 근무했으며 기획협력국 경영전략팀장과 부국장, 광주전남본부장을 지냈다.

신임 김제현 인사경영국장(전 커뮤니케이션국장)은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인사경영국, 커뮤니케이션국 등 폭넓은 업무를 경험했다.

인재개발원장에는 신현열 전 경남본부장, 경제교육실장에는 이승환 전 한국금융연구원 파견을 선임했다.

지역본부장은 김태정 목포본부장(전 인사경영국 부국장), 홍철 광주전남본부장(전 목포본부장), 박정규 강원본부장(전 한국금융연수원 파견), 김정훈 경남본부장에(전 금융시장국 통화금융부장), 최낙균 강남본부장(전 별관건축본부장)을 보임했다.

국외사무소장으로는 이재랑 뉴욕사무소장(전 인재개발원장),김용복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전 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파견)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1급 7명, 2급 17명, 3급 23명, 4급 26명 등 총 73명이 승진했다.

1급 승진자는 이재화 인사경영국 급여후생팀장, 전광명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박구도 금융안정국 금융안정기획부장, 김정훈 금융시장국 통화금융부장, 류현주 국제협력국장, 남택정 감사기획팀장, 김용복 前조사국 거시모형부장(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파견)이다.

전체 승진자 73명 중 여성은 13명이다.

관리자급(1~3급) 승진자 47명 중 여성은 10명(21.3%)으로 여성 승진자 비중이 지난해 하반기 인사 이후 3회 연속 20%를 상회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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