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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 모빌리티,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24일부터
전국 43개 KG 모빌리티 서비스센터서
KG 모빌리티 정비사가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KG 모빌리티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KG 모빌리티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KG 모빌리티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대전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43개 서비스센터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 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차량 점검 항목은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액량 및 상태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10개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지난 14일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곧바로 찾아온 여름 휴가 철을 대비해 이번 하계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고 고장 및 사고 없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차량운행에 따른 불편함 해소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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