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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한 수요자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 확정 소식에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거듭나는 이곳 선점!

 


똑똑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과천시의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확정이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바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최중심에 자리하는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이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원(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4BL)에 지하 4층 ~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으로 수요자들이 발빠르게 움직이는 이유는 바로 판교테크노밸리라는 학습 효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일컫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유수의 대기업을 비롯해 첨단 IT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주거 여건까지 갖추면서 자족도시로서의 표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로나19를 비롯해 금리 인상까지 겹치며 전국 대부분 상권이 얼어붙은 가운데 판교신도시 내 상권은 나홀로 호황 이어갔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밸리 상권의 1층 기준 평균 임대료는 22년 2분기 3.3㎡당 22만12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2020년 2분기 3.3㎡당 17만8700원보다 23%가량 높은 금액이다.

따라서 똑똑한 수요자들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대기업들의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펄어비스를 비롯해 JW그룹,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안국약품, 경동제약 등 대기업들이 입주 중이다. JW그룹은 종사자수가 2,300명에 달하는 7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대기업이며, 넷마블과 펄어비스는 게임 IT 산업을 이끄는 대기업으로 700명 이상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연봉은 국내 평균 임금을 크게 상회하는 고소득 직군이 대부분으로 업무 시설과 가까운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면서 주거, 생활, 여가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주거 대책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수요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평일과 주말 구분이 없는 주 7일 상권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이 기존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 꾸준하게 문의가 있었는데, 이번 과천도시기본계획 확정이 알려지면서 수요자 문의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주거•상업•업무•첨단산업 등의 개발 계획으로 앞선 판교테크로밸리의 학습 효과에 의한 선점을 위한 수요자들이 많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과천도시기본계획 호재 외에도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계획) 역세권에 자리하며, GTX-C노선(계획), 월곶-판교(예정)선, 국도 47호선 우회도로(예정) 등 여러 교통호재들이 추진 중이다. 또한, 아치형 외관 디자인 및 전층 에스컬레이터, 최대 4.2m 천정고 등 수요 흡수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되었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역 5번, 6번 출구 사이)에 운영 중에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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