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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양양, 국내 대표 관광지로 거듭…‘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주목

-편리한 도로 교통망은 물론 광역 철도, 국제공항까지…교통 중심지로 거듭나는 강원도 양양
-피데스개발, 양양 대표 관광지 낙산해수욕장에서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공급

 


강원도가 각종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관광지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동해안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인 양양군에 개발 호재가 집중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 양양군은 서울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과거부터 관광 수요가 많았던 지역이다. 낙산해수욕장, 낙산사는 물론 설악산 등 바다, 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관광지다. 최근에는 서핑, 요팅 등 해양 스포츠와 함께 워케이션 등의 최적지로 주목 받으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

양양의 성장의 발판에는 편리한 도로 교통망이 크게 기여했다. 2017년 개통한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수도권에서 약 90분 만에 닿을 수 있는 만큼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급부상했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동서고속화철도가 오는 2027년 개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한번에 1시간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되는 만큼 서울 등 수도권에서 접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역에서 고성 제진역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철도가 완성되면, 해변 전망을 따라 양양은 동해안 종단 여행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호재로 작용한다.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양양국제공항도 호재다. 양양국제공항은 강원도 동해안의 유일한 공항으로 최근 국제선 취항이 재개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되고 있다. 현재 일본 도쿄와 대만을 비롯해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등 다양한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강원도 양양이 개발 호재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피데스개발이 낙산해수욕장에 분양 중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눈길을 끈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생활숙박시설 393실 구성이며, 전용면적 37~151㎡, 총 2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지상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고층이며, 최고층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가장 높은 건물의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루프탑 라운지에는 미국 뉴욕의 허드슨야드 엣지를 모티브로 한 돌출된 유리바닥의 ‘글라스 엣지’가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향후 동해안 ‘힙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욕장이 가까워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곧바로 해변에 나갈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계약자에게 연 30일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호텔 운영수익 배분과 숙박, 투자 수익을 동시에 제공하면서 계약자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운영사 파르나스호텔㈜과 시공사 ㈜대우건설이 힘을 합쳐 특급 호텔로 운영된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며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호텔전문기업이다. 시공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다양한 호텔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이 맡는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앞에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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