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우박, 호우 등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재해복구비 약 263억원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중 우박 피해 복구비가 163억7000만원이고, 호우 피해 복구비가 99억6900만원이다. 지난달 8∼15일 내린 우박과 5월의 호우로 인한 피해 농지 면적은 총 1만3400㏊(1㏊=1만㎡)로 집계됐다.

우박 피해 면적이 5150㏊, 호우 피해 면적이 825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