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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증류소 굿즈까지…‘와일드 터키 101’ 한정판 출시됐다
트랜스베버리지, ‘12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선보여
‘와일드 터키 101 12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한정판 출시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DIY(Do It Yourself)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증류소를 만드는 ‘와일드 터키 101 12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 101 12년 1병(700㎖), 이탈리아 명품 크리스탈 브랜드 RCR 글라스, 디스틸러리로 조립되는 패키지 박스, 스티커·조립형 모형 등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위스키 글라스를 함께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져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실용성도 갖췄다.

특히 세계 최고 품질의 이탈리아 명품 크리스탈 브랜드 RCR 글라스와 와일드 터키를 상징하는 각종 스티커, 마스터 디스틸러인 지미·에디 러셀 부자의 모형까지 구비돼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와일드 터키 101 12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한정판은 CU, 데일리샷, 달리 등 e-커머스와 전국 GS프레시, 스타바틀, 주류상회 비 등 바틀숍에서 각각 판매된다.

와일드 터키에는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최고의 곡물이 사용됐다.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꼼꼼한 숙성 방식 등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순수한 버번의 맛과 향이 구현됐다.

한편 고숙성으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버번인 와일드 터키 101 12년은 프리미엄 버번의 수요가 높은 한국·일본·호주 시장을 위해 만들어졌다. 미국 현지에는 제품이 공급되지 않아 버번 애호가와 위스키 콜렉터 사이에서 희귀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통한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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