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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 호재 풍부…‘청량리 동광 뷰웰’, 청량리역 역세권 오피스텔로 주목

 


개발 호재가 풍부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사거리 대로변에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바로 ‘청량리 동광 뷰웰’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청량리 동광 뷰웰’은 지하 2층~지상 17층 총 143실 규모로 조성되며, 주차공간 83대가 확보됐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1.5룸과 2룸으로 주거공간을 설계해 인근지역 타 오피스텔 대비 희소성이 높다..

‘청량리 동광 뷰웰’은 입지 및 개발 호재 측면에서 호평받고 있다. 먼저, 인근에서 전농답십리 및 청량리 도시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생활 환경이 향후 크게 개선된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 확충까지 예상돼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단지 가까이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 바이오헬스센터 등 각종 의료 시설 확충이 예정돼 있으며, 광역철도망 GTX-B노선과 C노선도 함께 계획돼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서울 청량리역은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된다.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는 GTX C노선 개통일에 맞춰 오는 2028년 완공이 예정돼 있다. 청량리역은 현재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등 다수의 철도망을 품고 있고 60여개의 버스 노선이 지난다. 청량리역에 GTX가 개통되면, 명실상부한 서울 강북권 최대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청량리역 유동인구는 2020년 기준 총 14만명이다. 2030년에 GTX 2개 노선이 추가되면, 유동인구가 33만명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GTX는 1개 노선만 들어와도 부동산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하다. 청량리역의 경우 2개 노선을 품은 GTX 더블환승역으로, 지역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위치한 주거시설 및 상업시설도 수혜가 톡톡할 전망이다.

더불어 경전철 면목선 재정 사업도 추진 중으로, 교통 여건이 이전보다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당 사업지의 경우 면목선 전농사거리역(가칭) 예정지 바로 건너편에 계획돼 초역세권에서만 누릴 수 있는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다른 주요 호재는 2026년 개통을 앞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다. 상습 정체구간인 동부간선도로의 통행을 분산하고자 월릉교~대치동 구간에 지하 대심도 터널을 개통, 왕복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완공되면 현재 30분 이상 소요되는 월릉교~대치동 통행 시간이 10분대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또한, 기존 도로가 지나던 중랑천 주변 지역은 도로를 없애고 수변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교통난 해소와 함께 지상공원화를 통한 생태문화공간 확충이라는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된다.

‘청량리 동광 뷰웰’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가 확보된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먼저, 교육 여건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인근으로 전곡초등학교, 전농초등학교, 전농중학교, 동대문중학교, 덕성여고, 해성국제컨벤션고 등 교육시설이 풍부해 학부모들 사이에 좋은 선택지로 평가된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완비돼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을 비롯해 주민센터까지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장점으로, 중랑천 체육공원과 벚꽃길, 장편근린서울숲, 낙상공원은 물론, 답십리공원, 용마산 등 다양한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의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만큼, 이 단지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반경 1km
내에는 시립대학교가 있고, 주변으로 경희대와 고려대 등 10여개 대학 캠퍼스가 있어 대학생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또한, 대기업 본사가 밀집된 CBD, 미디어 산업이 집중된 DMC, 삼성, 현대의 종사자들이 포진한 GBD 등 대규모 업무지구와 직주근접 입지에 단지가 계획돼 주변으로 고소득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자체가 지닌 가치도 ‘청량리 동광 뷰웰’을 돋보이게 한다. 먼저, 수요자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타입을 구성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계약면적에 따른 세대 수는 A타입(47.07㎡) 79세대, B타입(47.22㎡) 32세대, C타입(73.48㎡) 16세대, D타입(71.06㎡) 16세대다. A타입과 B타입은 1.5룸, C타입과 D타입은 2룸 구조 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에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첨단 설계가 적용된다. 기본 옵션으로 거실형 천정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트롬세탁기, 시스템 옷장, 전기쿡탑 등이 무상 제공되는 것도 장점으로,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동대문구 일대는 오피스텔 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핵심 입지인 전농동 일원에 계획된 오피스텔 ‘동광뷰웰’의 가치가 높이 평가될 수밖에 없다”며 “10년 간 선임대가 확정됐고, 전문 임대관리 업체에서 관리 및 임대를 맡아 안정성과 편의성 모두 뛰어나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량리 동광 뷰웰’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가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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