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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지(GenZ) 감성 더했더니 260만명 몰려” 한층 젊어진 LG ‘가전 광고’
LG스타일러 광고 2주만 260만뷰 돌파
LG전자 스타일러 광고 중 한 장면[LG전자 광고]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LG스타일러 광고가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6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젠지(GenZ)세대를 비롯한 젊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쫙 빼입는 우리들의 스타일러한 생활’을 주제로 한 LG스타일러 광고는 영상 시작부터 패션피플들이 우르르 지나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색의 공간에서 이어지는 모델들의 워킹은 럭셔리 브랜드 패션쇼의 런웨이를 연상시킨다. 모델들이 착용한 펜디, 몽클레르와 같은 명품 브랜드 의상도 핵심 메시지와 연결된다.

LG 휘센 에어컨 광고 중 한 장면[LG전자 광고]

휘센 에어컨 광고는 에어컨 스스로 실내를 쾌적하게 해주고 청정관리를 해주는 등 모든 것을 해준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즐기면 된다는 메시지를 편안함과 느긋함이 느껴지도록 담았다.

코드제로 청소기 광고는 심리스(Seamless)한 청소 경험을 미니멀한 감각적인 영상으로 보여준다. 최대 280W 흡입력과 동급 최경량의 무게를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로 흡입 청소를 끝내면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이 자동으로 출격한다.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과 M9의 원격청소 등을 스파이 영화의 오프닝을 보는듯한 몽환적인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했다.

스타일러 슈케이스 광고는 패션 아이템인 신발을 하나의 전시품으로 수집하고 소장하는 젊은 세대만의 특별한 슈컬렉팅 문화를 담아냈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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