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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까지 옮겨 붙은 서울 청약 훈풍에 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관심 증가

-서울 아파트 청약 훈풍 오피스텔까지 옮겨 붙나?
-분양호조 속에 집값 상승 불안…아파트 대체제 오피스텔에도 다시 관심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입주 2년뒤 잔금유예 50% 특급 혜택

 

<캡션 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투시도>


최근 살아난 서울 청약 훈풍이 오피스텔까지 옮겨붙는 분위기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아파트에서 불기 시작한 청약 훈풍이 오피스텔까지 옮겨붙은 것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서울에 청약 수요가 대거 몰리며 분양 시장이 달아오르고 집값도 상승 전환하는 분위기 속에 1~2인 가구의 아파트 대체제로인 오피스텔에도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만 서울이라도 역세권 입지, 브랜드,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옥석가리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반도건설이 쿼드러플 상봉역세권에 분양 중인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가 주목받고 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강릉선KTX가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인 상봉역을 도보로 2분 내 이용할 수 있다.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논현역까지 약 23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강릉선KTX를 이용하면 강릉까지 최소 1시간 2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상봉역에 GTX-B가 개통되면 용산, 광화문 등 CBD(도심권역)으로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통망 외에도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상봉역세권은 1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75%로 높아 새 주거단지가 희소한 곳이기도 하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상품이며 1.5, 2, 3Room으로 다양한 오피스텔 상품별 평면 구성으로 반도건설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상품별 평면구성도 반도건설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중소형 타입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3~4Bay 판상형 구조로 모든 방에서 채광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으며, 소형 타입은 2Bay 1.5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한 IoT 시스템이 도입돼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북카페,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 89실도 함께 조성되며,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올해 10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계약금 10%와 중도금 2%에 입주시 38%를 내면 입주가 가능하고 나머지 50%는 2년후 납부로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현재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으로 원하는 층과 향을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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