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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흥기업, 945억 규모 신경주 역세권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진흥기업은 하나자산신탁과 해링턴플레이스 신경주 역세권 공동주택(B1BL)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45억800만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15.0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월 30일까지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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