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삼성증권, 최대 73만원 지원 ‘연금 페스타’ 시즌2 진행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다음달 2일까지 최대 7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Festa'와 'IRP Fest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연금저축 Festa'는 2023년 7월 2일까지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그리고 2023년 4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의 이벤트 기간 내에 삼성증권 연금저축 계좌로 신규입금, 퇴직금입금, 타사연금이전, 만기된 ISA연금을 입금한 금액을 모두 합산해 순입금액 1000만원 이상 구간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순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이면 1만원 상당의 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전원 증정하며, 구간에 따라 최대 70만원(순입금액 5억원 이상)의 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연금저축 계좌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혹은 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이하)일 때 연금저축 600만원 한도로 16.5% 세액공제된다. 총급여액이 5500만원 초과하는 경우에는 연금저축 600만원 한도로 13.2% 세액공제된다.

'IRP Festa'도 마찬가지로 2023년 7월 2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삼성증권 IRP 계좌로 신규입금, 퇴직금입금, 타사연금이전, 만기된 ISA연금을 입금한 금액을 모두 합산해 이벤트 기간 내 순입금액 1000만원 이상 구간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순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이면 1만원 상당의 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전원 증정하고, 순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이면 백화점 모바일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IRP 계좌는 소득이 있는 근로자 및 사업자가 가입이 가능하며, 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혹은 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이하)일 때 IRP 900만원(연금저축 600만원 포함) 한도로 16.5% 세액공제된다. 총급여액이 5500만원 초과하는 경우에는 IRP 900만원(연금저축 600만원 포함) 한도로 13.2% 세액공제된다.

이번 이벤트의 참여 고객 중, 보험사의 연금을 삼성증권으로 가져오면 경품 지급 조건 순입금액을 2배로 인정받을 수 있다. 가령 A보험회사에서 연금 5000만원을 이전 시 이전금액을 1억원으로 인정하여 해당 금액 구간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 삼성증권 DC 고객이 퇴직금을 삼성증권 IRP로 받았을 때도 경품 지급 조건 순입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개설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 조건 충족시 참여가 가능하며, 순입금액 구간에 따른 경품 지급은 다음달 말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최근 3년 성장률이 35.5%를 기록하며 대형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성장세를 얻는 데에는 삼성증권의 인프라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증권은 선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위해 가입 시 서류 작성이나 발송이 필요 없는 '삼성증권 3분 DC'를 업계 최초로 구축하기도 했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을 이용해 3분 만에 연금 가입이 가능하다. 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IRP'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온라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금 고객을 관리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전국에 거점 연구센터를 신설했으며 연금 전담 PB 40여명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금센터는 1분기에만 70여 회에 달하는 연금 컨설팅을 실행해 가입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해결하며 높은 고객 만족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i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