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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PF 혁신’ 건설·금융 전문가 한자리
건산硏 ‘혁신포디움’ 1차 회의
시장 의견수렴 공유플랫폼 확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건설금융혁신포디움 1차 회의 직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제공]

최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구조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건설과 금융부문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연구모임이 만들어졌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부동산금융시장 안정화를 주제로 건설금융혁신포디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건설금융혁신포디움은 최근 발생한 부동산PF 위기의 원인을 보다 근본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기획됐다.

건설금융혁신포디움은 법무법인 화우의 김재정 고문을 포함해 금융업, 건설업, 개발업, 정책금융기관 등 건설·부동산금융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건산연은 포디움을 건설·부동산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시장의견 수렴 및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길용 기자

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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