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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ING은행과 파트너십 강화…“외환사업 협력 약속”
ING은행 무역금융 부문 대표, 농협은행 방문
지난 20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은정 외환사업부장, 이연호 부행장, 엘비라 크루거 ING은행 글로벌 무역금융 부문 대표, 프레데릭 라들렛 ING은행 아시아지역 금융기관 무역대표.[NH농협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NH농협은행은 네덜란드 총 자산규모 1위 은행인 ING은행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엘비라 크루거(Elvira Kruger) ING은행 글로벌 무역금융 부문 대표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협은행의 해외송금 및 수출입 신용장 등 해외 사업 확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엘비라 크루거 대표와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해외 사업 확대를 비롯해 향후 농협은행과 ING은행과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부행장은 “글로벌 환거래와 무역금융의 확대를 위한 양사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며 “한국과 네덜란드에서 깊은 역사를 가진 두 금융기관이 앞으로도 외환사업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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