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ABL생명은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한 고객 맛집 소개 프로그램인 ‘맛따라, 고객따라’ 북어식당편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맛따라, 고객따라’는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여러 음식을 맛보고 소개하는 시리즈 영상물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자영업자를 응원함과 동시에 FC(설계사)의 영업활동에도 도움을 주려는 기획의도가 깔려있다.

이 영상은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돼 음식뿐만 아니라 식당 추천 이유, 고객으로 연을 맺게 된 계기 등 FC와 식당 사장의 여러 사연들도 들어볼 수 있다.

이번 북어식당편은 충청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북어마당’이 소개됐다. 이 식당은 충청지역단 청주지점 양정숙 FC의 고객이 운영하는 북어 전문식당으로, 북어찜, 북어구이, 황태해장국 등이 대표 메뉴다.

ABL생명 관계자는 “경주, 상주, 인천, 통영, 청주 등 전국 각지를 돌며 ABL생명 고객의 가게를 소개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응원하고 FC들의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ABL생명 고객의 숨겨진 맛집들을 찾아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