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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유명 카페와 컬래버 ‘나뚜루 디저트로드’ 진행
롯데제과 나뚜루가 유명 카페와 함께하는 ‘나뚜루 디저트 로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롯데제과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카페와 손잡고 ‘나뚜루 디저트 로드(Natuur Dessert roa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나뚜루 디저트 로드 프로젝트는 비건 레스토랑, 디저트 카페 등과 협업을 통해 본연의 맛에 집중한 나뚜루 아이스크림과 결합된 새롭고 다채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 소비자층인 젊은 층에게 나뚜루는 브랜드의 관심도와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 나뚜루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을 카페의 메뉴에 활용한 특색 있는 컬래버 디저트와 감성있는 프로젝트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원인어밀리언’과 롯데제과 나뚜루의 협업 제품. [롯데제과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시즌 1과 2로 나눠 진행한다. 프로젝트 시즌 1은 13일부터 3월까지, 시즌 2는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 1에는 서울 지역 소재 비건 레스토랑인 ‘푸드더즈매터’와 디저트 카페인 ‘페인트 커피&바’·‘원인어밀리언’, 총 3곳과 함께 한다.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 위치한 ‘페인트 커피&바’는 나뚜루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시리얼을 활용해 토핑한 메뉴를 운영한다. [롯데제과 제공]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 있는 ‘푸드더즈매터’에서는 과일 크럼블에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 ‘그린티&초코넛츠’를 활용한 디저트를 런치 단품 메뉴와 디너 코스요리에 제공한다. 서울 중구 오장동에 위치한 ‘페인트 커피&바’는 나뚜루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시리얼을 활용해 토핑한 메뉴를 운영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원인어밀리언’도 나뚜루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베이비라떼와 와플 디저트를 선보인다.

롯데제과 나뚜루는 이번 ‘나뚜루 디저트 로드’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 참여를 증대하기 위해 롯제과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제과 나뚜루는 지난해 한식 디저트 브랜드 ‘담꽃(담장옆에국화꽃)’과 제품 개발, 마케팅, 홍보 등에 대한 협업을 진행해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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