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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금융그룹, 업계 최초 유튜브 골드 버튼 수상
은행·저축은행 업권 최초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달성
브랜드 캐릭터 '읏맨' 중심 콘텐츠 게시
OK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읏맨이 골드버튼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OK금융그룹]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OK금융그룹은 은행, 저축은행 등 여·수신 기능을 모두 보유한 금융기관 중 최초로 유튜브 골드 버튼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의 ‘읏맨’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17년 8월 개설 이후 지난해 말 구독자수 100만명을 달성해 유튜브가 100만명 이상 구독자 채널에게 수여하는 골드 버튼 수상자가 됐다. 골드 버튼 수상은 지난 2020년 유튜브 구독자수 10만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수상한 지 2년여 만의 성과다.

읏맨 유튜브 채널은 일반적인 기업의 유튜브 채널과는 달리 기업의 색채를 과감히 배제하고 OK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읏맨’을 사랑받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한 브랜드 캐릭터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읏맨’이라는 캐릭터명은 OK금융그룹의 ‘OK’가 의미하는 ‘오리지널 코리안(Original Korean)’의 정신을 담아 OK를 왼쪽으로 회전시키면 ‘읏’이 된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해당 채널은 변화무쌍한 스토리와 B급 감성을 담은 빌런툰, 빌런툰 쇼츠, 영웅주식회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이달 기준 읏맨 유튜브의 최고 영상 조회수는 1069만회, 채널 누적 조회수는 2억8000만회를 넘어서며 MZ세대를 비롯한 많은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세상의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남다른 발상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어떤 일이든 엉뚱하고 유쾌하게 해결하는 ‘읏맨’은 OK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읏맨’을 통해 OK의 남다른 생각과 시의 적절한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흥미로운 일상과 올바른 금융 생활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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