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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wC컨설팅, 해외 합작투자 관련 웨비나 개최

(왼쪽부터)'해외 합작투자 시 주요 고려사항 및 시사점’ 웨비나에서 질의응답중인 유원석, 조운희, 김홍현 PwC 컨설팅 파트너. [PwC컨설팅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PwC컨설팅는 지난 18일 ‘해외 합작투자 합작투자 주요 고려사항 및 시사점’에 대한 웨비나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최근 기업들의 전략적 해외 투자 방식인 합작투자(J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됐으며 기업 및 각계 전문가 90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 합작투자의 특징 및 이해 ▷ 합작투자 체크리스트 및 주요 검토사항 ▷합작투자 설립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세무 이슈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인 ‘합작투자의 특징 및 이해’에서 발표자인 유원석 PwC컨설팅 파트너는 합작투자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기업 주체 간의 결합이기 때문에 협의에 기반한 접근 방식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설립 추진 시 청산 또는 해산을 대비해 관련 조항 및 프로세스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진행된 ‘합작투자 체크리스트 및 주요 검토사항’에서 조운희 디렉터는 파트너사와의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 거버넌스, 기술이전 등 주요 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 김홍현 파트너는 ‘합작투자 설립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세무 이슈’ 세션에서 실제 사례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투자 및 자본구조를 모색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유 파트너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기업들이 해외 합작투자 추진 시 다양한 관점에서 투자를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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