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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月 KB캐피탈 ‘콤보 프로그램’서 트래버스 사면 400만원 현금 지원
1월 쉐보레 고객에 현금지원·할부 제공
쉐보레 트래버스 차량[KB캐피탈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1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트래버스를 구입할 경우,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GM은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 원, 콤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하고,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밖에도 한국GM은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GM은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아 2022년 한 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들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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