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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위에 1.5만명 찾은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1월 9일~11일 정당계약 진행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부동산 시장이 냉각된 가운데 지난 16일 문을 연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투시도)의 견본주택에 주택 수요자들의 인파가 몰리고 있어 주목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픈 첫 주말 3일 간 1만5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포항 명문학교들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입지와 희소가치 높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1순위 청약을 접수했다는 A씨는 “모델하우스에 와서 실제로 보니 입지나 교육 커뮤니티에, 교육여건이 너무 좋고 평면설계까지 좋아 청약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면서 “타 단지에서는 유상으로 제공되던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것들이 많아서 더욱 합리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서울 강남8학군 부럽지 않은 포항 최고 학군지의 입지로 주목받았다. 포항의 명문 포항고와 포항여고는 물론 항도초, 포항중, 포항여중까지 다섯 개 학교를 도보로 누리는 원스톱 명문 학세권으로 안전한 등하교환경은 물론 수준 높은 교육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포항지역 최초로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1등급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입주자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1자녀에게 2년간 교육프로그램 무상, 2~3자녀에게는 2년간 50% 할인혜택을 제공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자녀에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도 자녀들의 교육적 관점을 고려해 어린이집, 돌봄센터, 북클럽, 스터디룸 등을 마련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의 대표적 도시공원인 학산공원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데 공원부지에 주거단지가 함께 조성되기 때문에 보통의 숲세권 아파트들과는 달리 집 자체가 공원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더불어 일부 세대에서는 영일대 해수욕장이 보이는 오션뷰를, 일부세대에서는 포항 시내의 시티뷰 조망이 있다.

위치 또한 북구와 남구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 라이프 특권으로 롯데백화점, CGV, 죽도시장 등이 인접한 생활특권에 우현도시숲, 학산천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전용 84㎡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하였으며, 넓은 팬트리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폭 넓은 주방으로 더욱 쾌적하다. 침실1, 2을 통합하여 더 넓게 활용하거나 아트월 위치변경, 다용도실 선택형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취향껏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무상제공품목으로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극대화할 수 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발코니 확장비 포함과 중도금 60% 무이자의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희소성, 단지내 교육특화, 대단지 프리미엄 등 장점이 많아 오픈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할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2년간 제공하는 종로엠스쿨 혜택으로 학원비 절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가 있는 세입자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형 투자상품으로도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전용 75, 80, 84, 107, 114㎡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총 1,455가구 대단지로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2023년 1월 9일~11일에 진행 예정이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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